지난 5일 구미시의회 예결특위는 안전행정국 소관부서에 대한 예산을 심의했다. 9급 초임공무원에 대한 최저 임금 적용 위반,정책보좌관의 역할론,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인식제고, 복합 스포츠 센터 건립 부당성 등에 대해 격론이 오갔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선거가 12월11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246호에서 실시된다. 비대위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선거공고를 했다.
구미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장환)는 지난 5일 감사담당관실, 정책기획실 소관부서에 대해 심사했다.다음은 의원들의 주요 발언요지.
“창간 3년이 안된 언론에게 홍보비 주지마라(안장환 의원)-가능하도록 하겠다(민주당 시장 체제의 홍보담당관”
11월19일부터 온라인 가동에 들어간 경북정치신문이 12월13일자부터 오프라인(종이신문)을 발행합니다. 24시간 불을 끄지 않는 신문, 배고픔 때문에 구걸하는 신문 되지 않겠습니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언론, 비굴하지 않는 길을 가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백승주 의원이 내년 상반기 중 법률구조 공단 구미지소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40만을 웃도는 비수도권 지자체 중 구미에만 법률구조공단 지소가 없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판단한 백의원은 2019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잇따라 국무총리, 국회 예결특위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면담한 결과 구미지소 유치개소를 확정짓고,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북한 지도자가 두려워하는 대북정책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안보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에서 그 답을 제시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등
자영업 비중이 높은 제과점과 미용실, 식당 등 점포당 매출액이 5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7백만 자영업자를 절망으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최저임금 문제를 즉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새마을 운동 전수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디피에 아자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가 4일 조셉 아고(Joseph Agoe) 전권 공사 등 일행과 함께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주한 가나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는 새마을운동 보급, 가나 현지에 지역기업 진출 등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매년 여름철마나 되풀이되고 있는 낙동강 녹조로 1천3백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경북도가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창의형 융합연구사업(지역현안문제 해결형)’공모로 선정된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기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4일 구미시 도개면 용산1리 53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전달과 화재감지기 설치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4일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회기 중에는 2019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구미의 경제 상황은 최악이다. 구미시의 가용예산도 여유가 없다.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대응예산이 부족해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할 정도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안장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또 시민의 소중한 예산으로 편성된 전시성, 선심성, 반복성, 행사성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해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경북정치신문>구미시의회 내에 교섭단체를 구성하도록하는 내용의 ‘구미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하 개정 조례안)’이 보류됐다.더불어 민주당 소속 6명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이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의회내에 교섭단체를 구성해 의정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민주적이고..
조직개편 조례안에 이어 옥성면 테니스장 이전 관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과정에서도 집행부가 의회와 담을 쌓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조례안을 제출한 해당부서장의 얼굴 한번 보지 못했다며, 불통을 문제삼은 의원들은 급기야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의회경시론’까지 들고 나섰다.
[경북정치신문] 지난달 27일 열린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이선우 의원은 예민한 사안으로 부상한 박정희 대통령 관련사업과 민선7기 들어 역점을 두고 있는 문화관광 산업과 연계한 구미문화 재단 설립에 따른 시장의 입장을 요구했다.특히 이의원은 실패한 사례가 더 많은 문화재단을 설립하려는 이..
-윤 의원 ‘새마을관련 예산평성 규모는?’-시장 ‘최소한의 행정적 예산만 편성’[경북정치신문}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둔 가운데 지난 달 27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윤종호 의원은 기구 조직 개편으로 이뤄지는 직렬별 공무원 충원방법에 대한 방침을 밝히라고 요구했다.윤의원은 또 행정구..
과연 이번에는 구미의 리더들이 소위 ‘뺏기기만 헸던 과거 리더’들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또 구미정치의 중심세력 중 하나로 둥지를 튼 더불어민주당은 시민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것일까.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에 있는 116개 공공기관을 추가로 이전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구미지사를 설치하도록 해 달라는 건의사항이 관심을 모은 제55회 무역의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가 29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주최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이성호 구미경찰서장과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경, 김모 노인은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한 횡단도로상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쓰러졌다.얼굴이 심하게 다친 채 의식마저 잃은 어르신은 2차 교통사고 위험 앞에 놓여진 상태였다. 그러나 이 어르신은 포항해양과학고 3학년 신대선․진유석 군과 포항 세명고 3학년 김영문 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이들 착한 청소년들은 돈이 없다는 어르신을 대신해 병원비까지 지불하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자리를 떴다.